조선

1910년부터 45년까지 일본의 식민지가 된 조선반도에서는 남성은 병력이나 노동력으로, 여성은 '위안부'로 동원되었다. 일본군은 업자나 헌병・경찰, 조선총독부를 이용하여 '돈벌이가 된다'고 속이거나 인신매매, 유괴, 연행 등으로 여성들을 중국이나 아시아 각지의 위안소에 보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에 방치된 '위안부' 조사가 시작되어, 1991년에 김학순씨가 피해자로서 처음으로 증언했다. 피해자로서 신청한 여성은 270명 남짓, 매주 수요일에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고 있는 '수요집회'는 2011년 12월에 1000회를 넘었다. 2015년 말, 한일 정부는 '위안부'문제 해결에 한일 '합의'을 했다고 발표했지만, 피해자와 지원자로부터 강한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북한에서는 1992년에 피해조사위원회를 만들어 피해자에 대한 청취 조사를 시작했다. 1992년 12월의 '일본의 2차대전 이후 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도쿄)에서는 김영실씨가 증언을 행하여 처음으로 남북의 피해여성이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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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이 어려워 전주 인근에서 외 조부모 밑에서 컸어요. 술을 떠서 파는 집에서 낮은 임금으로 일을 하다가 주인에게 빚이 생겨 경성의 매춘굴에 팔려갔어요. 거기서 다시 중국 위안소로 팔려갔어요. 난징南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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